[룬과 패기] 패기란 ?

공격력과 관련된 패기

생존력과 관련된 패기

교전의 변수로 작용하는 패기

패기는 캐릭터에게 패시브를 부여하는 개념입니다.

총 39종류의 패기가 존재하며, 모든 패기는

착용하는 캐릭터의 특성이나 전체적인

덱 구성에 따라서 효율의 차이가 발생합니다.

(세상에 나쁜 패기는 없다)

 

하지만, 패기는 한번 장착하면 리셋이나

포장을 하기 위해서 재원이 소비되니

범용성이 좋고 효율적인 것으로 택해야하며

* 룬의 스킬과 중첩이 되지 않으니 *

겹치지 않도록 세팅해야합니다.

(룬 세팅에 대해서는 다음 게시글 참조)

https://galdino.tistory.com/10

 

그렇다면 어떤 패기를 장착해야하는가 ?

 

첫째. 역할군과 관계없이 가장 기본적으로

사용되는 패기는 '연격' 과 '민첩' 입니다.

체급이 비슷하다면 먼저, 많이 때리는 쪽이

주도권을 갖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 

둘째. 위 2종의 패기에 대응하기 위한

'신체'와 '정화'입니다.

신체는 연격의 직접적인 카운터이며,

중급 신체부터 이미 전설 연격으로

받는 직접딜량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.

(적중시 효과는 별개의 문제)

정화는 상대가 선턴으로 부여한

디버프와 제어효과를 일정확률로

제거하므로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날

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최근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들은

자체적 정화효과를 지닌 경우도 있고

속도가 고정되어 민첩의 효과를

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

위와 같은 케이스를 제외한다면

'연 민 정 신' 은 대다수 캐릭터가

고정값으로 채택하는 패기입니다.

 

단, 앞서 말했듯이 룬의 스킬과

패기는 중첩이 되지 않으므로

패기 우선 세팅이 아닌 룬을 우선

세팅한 뒤 패기를 최종적으로

결정하시면 됩니다.

 

**3줄 요약**

1. 연 민 정 신

2. 패기를 바꾸려면 재원이 소모된다

3. 룬 스킬과 패기는 중첩되지 않는다